이종배 충북 충주 당선인 "지역발전을 위한 터를 닦고 길을 열겠다"

입력 2014-07-3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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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이종배 당선인(연합뉴스)
7·30 재보궐선거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새누리당 이종배 후보가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약속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충주경제자유구역 성공과 중부내륙선 철도·충청내륙고속화 도로 조기 완공 등 지역발전을 위한 터를 닦고 길을 열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이 후보는 청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충북 음성군수와 청주부시장,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제2차관, 충주시장 등을 역임했다.

이 후보는 ▲충주경제자유구역 성공개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문화·관광·스포츠 산업 활성화 ▲노인복지청 신설 등 복지시스템 구성 ▲농업 직불금 제도 정책지원 강화 등 농업 경쟁력 강화 등을 공약했다.

이종배 충청북도 충주 당선인 약력

▲청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 졸업 ▲제23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충북 음성군수 ▲청주부시장 ▲충북 행정부지사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행정자치부 재정경제과장 ▲행정자치부 자치경찰추진단정 ▲행정안전부 차관보 ▲행정안전부 제2차관 ▲충주시장 ▲새누리당 충주시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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