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전남편 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 출산후 내년 7월 결혼

입력 2014-07-29 11: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쉬튼 커처(왼쪽)와 밀라 쿠니스(사진=AP뉴시스)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내년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29일(한국시각)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내년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쿠니스의 출산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합의 끝에 오는 9월 아이를 낳은 뒤 내년 7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한 측근은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소박한 결혼식이 될 것이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70'S 쇼(70'S SHOW)’ 멤버들이 대거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더 많은 아이를 낳고 싶어 한다. 두 사람은 서로가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하며 평생 헤어지지 않을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쉬튼 커처는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와 16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7년 간 결혼생활을 유지했지만 지난 2011년 11월 결별했다.

애쉬튼 커처는 그 이후 오랜 친구였던 밀라 쿠니스와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공식 연인이 됐다. 지난 2월 약혼을 발표했고 1달 만인 지난 3월에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2024 초복 인기 메뉴는 단연 치킨…복날 맞이 치킨 가격 순위 50 [그래픽 스토리]
  • 정부 규제에 배달 수수료·최저임금 ‘쑥’…셔터 내리는 프랜차이즈 [K프랜차이즈 갈등의 골]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15: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312,000
    • +4.59%
    • 이더리움
    • 4,689,000
    • +4.5%
    • 비트코인 캐시
    • 546,000
    • +1.49%
    • 리플
    • 744
    • +2.06%
    • 솔라나
    • 213,600
    • +4.86%
    • 에이다
    • 615
    • +2.16%
    • 이오스
    • 812
    • +5.32%
    • 트론
    • 194
    • -0.51%
    • 스텔라루멘
    • 145
    • +3.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50
    • +6.64%
    • 체인링크
    • 19,300
    • +4.95%
    • 샌드박스
    • 458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