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애프터서비스도 최상

입력 2006-08-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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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전국 주요 고객센터에서 <SKY House Cooling Party> 이벤트 개최

팬택은 오는 19일까지 전국 주요 고객센터에서 'SKY하우스쿨링파티'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우스쿨링(House Cooling)의 의미는 집들이를 뜻하는 ‘하우스워닝(House warming)’이란 단어에서 여름이라는 점을 이용, '워닝'대신 '쿨링'이라는 단어를 결합, 본 이벤트를 위해 만들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벤트는 올해 팬택의 경영방침인 ‘경영혁신’을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본격 실천하기 위한 차원이다. 올해 초부터 진행되어 온 전국의 120여 통합 서비스 체계 구축 작업이 이번 달에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전국의 30여 고객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이벤트 내용으로는, 일러스트 작가를 각 고객센터에 배치해 고객의 특성에 맞는 캐릭터를 제작, 현장에서 바로 고객의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전송하거나 자신의 몸과 휴대폰에 같은 디자인으로 헤나를 받음으로써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고객만족센터 주변 및 인구밀집지역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휴대폰관련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아이스쿠폰을 배부, 인근 고객만족센터에 가져오면 수령가능하게 했다.

이밖에도 파우더 룸을 이용한 무료 메이크업 서비스, 스카이 멤버십사이트인 아이스카이(www.isky.co.kr)와 스카이 휴대폰을 통한 모바일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팬택은 지난 2월 서울 신촌에 통합서비스센터 1호점을 개설한 이래 이번 달 말까지 7개월에 걸쳐 전국 110여 점을 차례로 오픈, 단순 AS가 아닌 남들과 차별화된 “Another Satisfaction”을 제공함으로써 제품에서 뿐만 아니라 서비스에서도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한 상태.

리모델링한 고객만족센터는 ‘네이츄얼(Natural)’개념을 도입, 단지 제품을 수리하거나 문의하는 수준이 아니라 자연의 느낌 속에서 편히 쉬고 즐기면서 색다른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팬택 측의 설명이다.

또한 휴대폰에서 뿐만 아니라 서비스센터 자체를 회사가 추구하는 디자인의 결정판으로 만들어 도심 속에서 랜드마크로서의 기능과 브랜드 홍보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팬택 내수총괄 CS본부장인 박창진 상무는 “고객 서비스조직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비효율적인 낭비요인들을 제거함으로써 서비스 및 경영 상의 효율성을 배가시킴은 물론, 서비스에 감동한 고객들의 제품 재구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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