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유이, 몸무게 질문에 당황 “내 하체 괜히 있는 게 아냐. 60㎏은 아냐”

입력 2014-07-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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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유이

(사진=SBS '정글의법칙' 화면 캡처)

‘정글의법칙’ 유이가 몸무게 질문에 당황했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나홀로 생존을 준비하는 김병만, 유이, 니엘, 제임스, 김승수, 강지섭, 박휘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생존을 준비하던 유이는 큼지막한 통나무를 발견했다. 유이는 “나 살 빠져서 니엘보다 가벼울 것”이라며 니엘과 함께 통나무 양쪽에 마주보고 앉았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나무토막은 유이 쪽으로 기울었다. 이에 김승수가 니엘에게 “몸무게 얼마냐”고 묻자, 니엘은 “62kg정도”라고 대답했다. 니엘은 유이에게 “그럼 누나가 한 60kg 돼요? 제가 62kg 정도 되거든요”라고 물었다.

갑작스런 몸무게 질문에 당황한 유이는 “제 하체가 괜히 있는 게 아니에요”라면서 “그래도 60kg은 아니에요”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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