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시청률,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2%대에서 고전

입력 2014-07-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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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별바라기’ 화면 캡처)

‘별바라기’ 시청률이 여전히 고전 중이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2.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2.6%)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멤버 정윤호(유노윤호)와 비스트, 김경호가 자신의 팬들과 함께 출연해 ‘한류 스타’ 특집을 꾸몄다.

정윤호는 그동안 연관검색어로 늘 따라다녔던 ‘인생의 진리랩’과 연기력에 대해 팬들 앞에서 솔직하게 털어놨다.

먼저 유노윤호는 ‘인생의 진리랩’에 대해 말하면서 당시 랩이 화제가 될 것을 예상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인생의 진리랩’ 2014년 버전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초토화 시켰다.

또한 유노윤호는 드라마 ‘야왕’ 출연 당시 논란이 됐던 걸음걸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연기력으로 인해 많은 악플과 질타를 받았던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과 KBS 2TV ‘해피투게더’는 각각 6.4%,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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