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한국 활동 본격 시작할 듯…워킹비자 발급받아

입력 2014-07-24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야노 시호(사진=인스타일 제공)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연예 매체 TV 리포트는 24일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야노 시호가 그동안 한국 활동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고 밝히며 "모델이다 보니 잡지 화보 촬영과 패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야노 시호는 최근 1년 짜리 워킹 비자를 발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야노 시호는 이와 함께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살롱 드 에이치에서 열린 훌라(FURLA) 2014 FW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한국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야노 시호가 워킹비자를 발급받긴 했지만 향후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직 없다. 이 관계자 역시 "현재로선 이날 행사 외에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며 향후 일정은 추이를 보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과의 사이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으며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야노 시호의 한국 활동 가능성을 접한 네티즌은 "야노 시호, 추성훈 추사랑에 이어 함께 방송에 나올 듯" "야노 시호, 지금도 사실상 조금씩은 나왔던거 아닌가" "야노 시호 추성훈 추사랑, 이제는 스타 가족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3: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65,000
    • -5.7%
    • 이더리움
    • 4,166,000
    • -9.24%
    • 비트코인 캐시
    • 434,900
    • -15.14%
    • 리플
    • 569
    • -12.46%
    • 솔라나
    • 176,700
    • -8.78%
    • 에이다
    • 461
    • -17.97%
    • 이오스
    • 650
    • -16.45%
    • 트론
    • 176
    • -3.3%
    • 스텔라루멘
    • 112
    • -1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500
    • -17.46%
    • 체인링크
    • 16,140
    • -13.87%
    • 샌드박스
    • 361
    • -16.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