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직무별 취업선배와의 만남' 행사

입력 2006-08-16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직자들이 각 직무별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취업선배를 직접 만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크루트는 16일 "이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열리는 '2006 인크루트 취업페스티벌'에서 인사, 디자인 등 각 직무별로 현재 일하고 있는 선배들을 초대, 구직자들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든든한 선배 초대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든든한 선배 초대관' 은 각 직무별로 대표 취업선배와의 밀착된 만남을 통해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선배들에게 해당분야의 취업성공을 위한 준비와 요구되는 자질 등에 대해 구체적인 질의응답이 가능토록 구성됐다.

인크루트는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페스티벌 기간동안 행사현장에 별도로 마련된 두 개의 룸에서 정해진 시간대별로 각각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직무별 대표 취업선배로는 ▲웹서비스기획(싸이월드 웹서비스팀의 안진혁 팀장) ▲인사(하이닉스 반도체 인사기획팀 이일우 과장, 한국하니웰 HR파트너 이기돈 부장) ▲디자인(모닝글로리 디자인팀 이영림 팀장) ▲PD(KBS1라디오 박천기 PD) ▲마케팅(IBM 솔루션파트너 사업부 이희승 과장) ▲금융(기업은행 개인금융부 상품개발팀 김용범 대리 등이 초대됐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최대 12명의 취업선배가 초대될 예정이며, 현재 다양한 분야의 취업선배 섭외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선배와의 만남을 원하는 구직자들은 24일까지 공식홈페이지(http://festival.incruit.com/2006job)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청역 사고, 급발진 가능성은 0에 가까워…브레이크 밟는 모습 영상에 나와"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당분간 상승 동력 없다"…비트코인, 6만2000달러서 제자리걸음 [Bit코인]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13: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654,000
    • -0.23%
    • 이더리움
    • 4,858,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550,000
    • -0.36%
    • 리플
    • 673
    • +0.3%
    • 솔라나
    • 209,900
    • +1.25%
    • 에이다
    • 574
    • +2.14%
    • 이오스
    • 823
    • +0.73%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1.02%
    • 체인링크
    • 20,380
    • +1.6%
    • 샌드박스
    • 465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