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72만여대 추가 리콜...한국산 스파크 등 6개 모델

입력 2014-07-24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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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71만7950대의 차량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GM은 운전석과 조수석 볼트 결함으로 인해 2011~12년 생산된 쉐보레 카마로와 2010~12년 제작한 에퀴녹스 등 40만대를 리콜한다. 또 쉐보레 카프리스, 실버라도 LD와 HD, 캐딜락 ATS와 CTS 등 12만대에서 좌석 후크 결함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뷰익 리갈(2011~13년) 쉐보레 말리부(2013년) 등 12만대에서는 방향지시등 결함이 확인됐다.

쉐보레 임팔라(2014) 5만7000대는 파워 스티어링에서 결함이 있었고, 한국에서 수입된 쉐보레 스파크 2000대는 컨트롤암 볼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았다고 GM은 밝혔다.

GM은 앞서 북미지역에서만 올들어 2900만대의 차량에 대한 리콜을 실시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오후 2시 30분 현재 GM의 주가는 0.2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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