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조한철, 서인국에 독특한 위로…이하나와 이별 탓

입력 2014-07-23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조한철의 독특한 위로 방법이 눈길을 끈다.

조한철은 최근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서인국을 관리 감독하는 김팀장 역을 맡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김 팀장(조한철)은 정수영(이하나)과 이별로 힘들어하는 이민석(서인국)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애정 어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 팀장은 민석의 실수에 닦달하러 본부장실에 들어갔다. 하지만 김 팀장은 도리어 "나도 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짜증 내는 민석의 반응에 아무 소리 못한 채 "무슨 일 있나?"라는 걱정을 내비쳤다. 민석의 태도가 신경 쓰인 김 팀장은 집으로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물어 오는 등 진심 담긴 걱정과 애정을 보여줬다.

또 민석을 비난하는 한영석(김원해)에게 김 팀장은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라 그런다"라며 감싸주기도 했다. 한편 민석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국가별 야한 동영상을 선물하거나 문안 과일바구니 크기 고민하는 등 다양한 요소로 특유의 코믹함도 놓치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34,000
    • +1.79%
    • 이더리움
    • 3,270,000
    • +2%
    • 비트코인 캐시
    • 437,600
    • +1.2%
    • 리플
    • 719
    • +1.99%
    • 솔라나
    • 194,200
    • +3.91%
    • 에이다
    • 478
    • +1.7%
    • 이오스
    • 644
    • +1.58%
    • 트론
    • 208
    • -1.42%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2.56%
    • 체인링크
    • 15,140
    • +2.99%
    • 샌드박스
    • 343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