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언니들 잘돼서 뿌듯해…4년 동안 활동하니 자신감과 애정 커졌다" [씨스타 컴백 쇼케이스]

입력 2014-07-21 15: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씨스타 다솜이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드라마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낸 가운데 개인활동 소감으 전했다.

씨스타가 21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두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로 컴백을 알렸다.

다솜은 "보라 언니가 '닥터이방인'에 나오고 효린언니가 음악활동을 했다. 소유 언니도 콜라보를 통해 8주 연속 1위를 했다 .너무 자랑스러웠다"며 "촬영 스태프 분께 우리 언니들 영상 보여주기도 했다. 활동하는 내내 우리가 한단계씩 성장하는 것을 느끼면서 뿌듯하고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다솜은 씨스타의 강점에 대해 "씨스타만의 건강함이다. 예전에는 앨범을 발표하면 걱정이 많이 됐는데 이번에는 기대가 많이 된다"며 "4년 동안 활동하면서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무대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다. 그래서 이번에 기대가 많이 된다. 열심히 재미있게 잘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씨스타의 미니앨범 'TOUCH & MOVE'의 타이틀곡인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대세 작곡가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의 곡으로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부터 나오는 색소폰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또한 ‘버벌진트’와 씨스타가 호흡을 맞춘 ‘나쁜 손’은 썸타는 남녀간의 입장을 대변하듯 재미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밖에도 'Wow' 'But I Love U' 'OK GO!' 'Sunshine' 등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60,000
    • +1.81%
    • 이더리움
    • 3,261,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38,200
    • +1.25%
    • 리플
    • 717
    • +0.99%
    • 솔라나
    • 193,400
    • +3.31%
    • 에이다
    • 476
    • +1.28%
    • 이오스
    • 644
    • +1.58%
    • 트론
    • 210
    • -0.47%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2.48%
    • 체인링크
    • 15,090
    • +2.72%
    • 샌드박스
    • 342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