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4 튜닝킹 쏘울’ 개최 …“최고의 쏘울 튜닝카를 찾아라”

입력 2014-07-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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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튜닝업체 3개사, 이달 말까지 쏘울 튜닝카 제작 경쟁 펼쳐

▲‘2014 튜닝킹 쏘울’의 MC를 맡은 여성 프로레이서 셀린권(사진 가운데)과 참가 업체인 덱스크루(사진 왼쪽), 장커스텀(오른쪽 위), 피코사운드(오른쪽 아래) 팀원들이 ‘2015 쏘울’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는 쏘울을 이용해 튜닝카 제작 경쟁을 펼치고 일반 고객들이 최고의 ‘쏘울 튜닝카’를 선정하는 ‘2014 튜닝킹 코리아 쏘울 커스터마이징컵’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쟁에는 ‘장커스텀’, ‘피코사운드’, ‘덱스크루’ 등 국내 튜닝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들이 참여해 자동차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평소 튜닝에 관심이 있는 일반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를 위해 3개의 자동차 튜닝 업체들은 지난달 말부터 튜닝카 제작에 돌입했으며, 이달 말까지 최고의 쏘울 튜닝카를 선보이기 위해 경합을 펼치게 된다.

기아차는 각 업체의 쏘울 튜닝카 제작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주중 동안 ‘네이버 tv캐스트’와 ‘쏘울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매일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최고의 쏘울 튜닝카 선정에 직접 참여하고 우승팀을 미리 예측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많은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다음달 2일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쏘울 동호회 및 튜닝 동호회 회원 그리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각 팀들의 최종 완성된 쏘울 튜닝카를 선보이고, 참가자들이 완성품을 직접 보고 평가해 우승팀을 선정하는 현장 투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쏘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튜닝 차량을 보고 우승팀을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 투표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팀이 우승팀으로 선정되게 되며, 다음달 12일 쏘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기아차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쏘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완성된 튜닝 차량이 공개되기 전 미리 우승팀을 예측하는 ‘예상 우승팀 맞추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기아차는 다음달 12일 우승팀 발표와 함께 예상 우승팀을 맞춘 고객들과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 아이패드 미니, 헤드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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