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광’부시 W 전 대통령, 올해 두 번째 무릎 수술

입력 2014-07-16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전거광’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두 번째 무릎 수술을 받았다. (사진=신화/뉴시스)

‘자전거광’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두 번째 무릎 수술을 받았다.

14일(현지시간) 프레디 포드 대변인은 부시 전 대통령이 지난 12일 일리노이주 시카고러시대병원에서 왼쪽 무릎 부분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말에도 같은 병원에서 오른쪽 무릎에 인공 관절을 넣는 수술을 했다.

포드 대변인은 “부시 전 대통령은 수주일 내 산악용 자전거를 다시 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04년 무릎 관절을 다친 부시 전 대통령은 조깅 대신 그해 5월부터 산악자전거에 입문했다.

한편 그는 지난해 8월 심장혈관 폐색을 막고자 관상동맥 혈관을 넓히는 스텐트 삽입 수술을 받았다. 현재 부시 전 대통령은 거처가 있는 텍사스주 댈러스 돌아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57,000
    • +1.68%
    • 이더리움
    • 4,878,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547,500
    • -0.18%
    • 리플
    • 673
    • +0.75%
    • 솔라나
    • 206,600
    • +3.87%
    • 에이다
    • 561
    • +2.94%
    • 이오스
    • 811
    • +0.5%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1.05%
    • 체인링크
    • 20,190
    • +4.77%
    • 샌드박스
    • 468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