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신성록ㆍ정은지 달달한 승마 데이트…승마패션도 눈길

입력 2014-07-1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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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신성록ㆍ정은지 달달한 승마 데이트…승마패션도 눈길

(사진=방송화면 캡처)

‘트로트의 연인’ 신성록과 정은지의 달달한 승마 데이트가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8회에서는 근우(신성록)와 춘희(정은지)의 승마장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 수인(이세영)은 근우에게 “오늘 오페라 보러 가실래요?”라며 정중하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그러나 근우는 “미안한데 오늘은 중요한 일이 있어서”라며 정중하게 거절했다.

그러나 근우가 말했던 중요한 일이란 춘희(정은지)와의 승마장 데이트였다. 이들은 승마장에서 승마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승마를 탄 후에는 승마장 내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었다.

춘희는 “고기가 참 맛있네요”라고 말했고, 이에 근우는 “원래 말고기가 맛있어요”라고 농담을 건네 춘희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14일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 7회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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