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근 자격정지 5년…네티즌 “내 안의 영웅이 또 사라졌다”

입력 2014-07-15 1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재근 연세대 농구부 감독의 도를 넘은 행동이 농구들팬을 분노케 했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중 심판에 박치기 물의를 일으킨 정재근(45) 전 연세대 감독이 자격정지 5년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대한농구협회는 15일 오전 상벌위원회를 열고 정재근 전 감독에 대해 향후 5년 간 농구협회 산하 모든 아마추어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할 수 없다는 자격정지 처분으로 징계를 결정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정재근 자격정지 5년, 내 안의 영웅이 또 사라졌다” “정재근 자격정지 5년, 다른 분야에게 최선을 다하시길” “정재근 자격정지 5년, 뿌리대로 거둬들였군” “정재근 자격정지 5년, 한때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안타깝다” “정재근 자격정지 5년, 치킨 집 하나 더 생기는 건가” “정재근 자격정지 5년, 빨리 정신차리고 재시하세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도심속 손님일까 이웃일까' 서서울호수공원 너구리 가족 [포토로그]
  • "여행 중 잃어버린 휴대품은 보험으로 보상 안 돼요"
  • 축협, '내부 폭로' 박주호 법적 대응 철회…"공식 대응하지 않기로"
  • "임신 36주 낙태 브이로그, 산모 살인죄 처벌은 어려워"
  • 삼성전자, ‘불량 이슈’ 갤럭시 버즈3 프로에 “교환‧환불 진행…사과드린다”
  • 쯔양, 구제역 '협박 영상' 공개…"원치 않는 계약서 쓰고 5500만 원 줬다"
  • 시청률로 본 프로야구 10개 구단 인기 순위는? [그래픽 스토리]
  • "귀신보다 무서워요"…'심야괴담회' 속 그 장면, 사람이 아니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52,000
    • +3.67%
    • 이더리움
    • 4,908,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547,500
    • +2.82%
    • 리플
    • 817
    • +4.61%
    • 솔라나
    • 238,700
    • +5.71%
    • 에이다
    • 617
    • +3.52%
    • 이오스
    • 857
    • +3.5%
    • 트론
    • 189
    • -0.53%
    • 스텔라루멘
    • 147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00
    • +1.61%
    • 체인링크
    • 19,710
    • +3.25%
    • 샌드박스
    • 478
    • +3.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