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외식업계 이색 스테이크 메뉴 열전

입력 2014-07-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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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랜드 애슐리)

외식업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방학 시즌에 맞춰 고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브랜드별 특화된 레시피, 품질 좋은 고기 등으로 사랑 받고 있는 스테이크 관련 이벤트가 봇물이다.

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애슐리는 대표 메뉴로 등극한 ‘스톤 스테이크’의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본인의 입맛에 딱 맞는 스테이크 굽기 정도를 찾아 애슐리 홈페이지와 개인 SNS에 공유하는 ‘애슐리 MY BEST 스톤 스테이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31일까지 전국 애슐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스톤 스테이크’를 주문한 고객이 즉석에서 본인이 선호하는 스테이크 굽기로 구워 촬영한 사진을 애슐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개인 SNS에 공유해 참여 가능하다.

총 50명을 추첨해 ‘스톤 빅 등심 스테이크’ 이용권과 애슐리 1인 식사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애슐리의 ‘스톤 스테이크’는 2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톤 빅 등심 스테이크’, 부드러운 살치살의 ‘롱아일랜드 스톤 스테이크’, 채끝살의 ‘뉴욕 스톤 스테이크’ 등 취향에 맞는 스테이크의 부위별로 메뉴가 구성돼 있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힌 것이 특징이다.

캐주얼 다이닝 TGI프라이데이스는 31일까지 새로운 와규 스테이크 메뉴를 출시하는 것을 기념해 '와규씨를 찾아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고객의 이름에 '와'가 들어 있는 고객에게는 40%, '규'가 들어가 있는 고객에게는 30%, 모두 있는 고객에게는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와규 스테이크에 대한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와규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육질에 환상적인 마블링을 자랑하는 호주산 와규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정통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더 반 프라임이 오픈 4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까지 런치 타임에 방문해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샐러드부터 사이드 디쉬 2종, 디저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애슐리 마케팅 팀장은 “스테이크는 더 이상 단순한 외식 대표 메뉴뿐 아니라 몸의 원기를 보충하는 보양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다”며 “외식업계에서 마련한 다양한 스테이크 프로모션에 참여해 맛있는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으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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