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ICT 기술 알릴 TF 출범

입력 2014-07-14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창조과학부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창 ICT 동계올림픽 추진 테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평창 ICT 테스크포스는 민·관·연 역량을 결집해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사물인터넷, 5G 이동통신, UHD 등 국내 첨단 ICT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이 TF단장을 맡고, 미래부 실국장과 CP(Creative Planner), 유관기관, 평창올림픽대회조직위, 강원도청, 관련 기업, 스포츠·마케팅 및 ICT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TF는 △신산업·기회를 창출하는 올림픽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효율적인 올림픽 △실감 있게 체험하고 즐기는 올림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하고, 연내 평창 ICT 동계올림픽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등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보고 싶은 서비스 등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윤종록 제2차관은 “올림픽을 기회로 국내의 우수한 ICT 기술·서비스를 세계에 널리 알려 신산업과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ICT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민·관·연이 협력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527,000
    • -3.21%
    • 이더리움
    • 4,227,000
    • -5.88%
    • 비트코인 캐시
    • 445,100
    • -9.61%
    • 리플
    • 597
    • -7.15%
    • 솔라나
    • 186,200
    • -1.9%
    • 에이다
    • 496
    • -10.79%
    • 이오스
    • 666
    • -12.71%
    • 트론
    • 180
    • -0.55%
    • 스텔라루멘
    • 117
    • -7.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160
    • -10.86%
    • 체인링크
    • 17,040
    • -8.34%
    • 샌드박스
    • 377
    • -1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