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여현수, 딸 지아 여권사진에 '멘붕'

입력 2014-07-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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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엄마의 탄생' 캡쳐)

배우 여현수가 딸의 여권사진을 찍고 '멘붕'에 빠졌다.

여현수와 정혜미 부부는 13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딸 지아의 여권사진 찍기에 나섰다.

지아는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여현수와 정혜미 부부는 인화된 사진을 보고 크게 당황했다. 마치 딸의 얼굴이 남자아이처럼 나왔던 것.

여현수는 "저 예쁜 아이를 이렇게 밖에 못 찍다니"라고 한탄했고, 엄마 정혜미는 "노주현 선생님 같다"고 말해 시청자를 폭소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여현수 정혜미 부부 닮았으면 예쁠텐데", "어렸을 때 별로이면 크면서 예뻐지니까 걱정마세요", "여현수 닮아서 그런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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