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장우혁 열애설 목격담…가구거리, 제주도 뿐만 아니라 괌까지?

유민 장우혁 열애설

가수 장우혁과 일본인 배우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의 데이트 목격담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지난 10일 연예매체 TV리포트는 "장유혁과 유민 두 사람이 최근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국경을 뛰어넘는 오랜 사랑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여기에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이 터지자 또 다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같은 날, 지난해 5월 서울 충무로 가구골목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유민과 장우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실제로 지난 9일 장우혁과 유민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란히 사진을 게재했다. 장우혁은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고 유민은 여행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디스패치는 한 독자의 말을 빌어 "장우혁과 유민이 이달 초 휴양지 괌으로 여행을 떠나 쇼핑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이어 1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연인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미 이들이 연인 관계라는 것은 네티즌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지고 있다. 이미 지난 2006년부터 온라인상에서는 물론 최근 SNS 등에는 유민과 장우혁이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여러차례 올라오고 있다. '제주도 목격담' '괌 목격담' 등이 그것이다.

한편 유민과 장우혁의 열애설에 대해 네티즌은 "유민 장우혁 열애설, 말 그대로 공공연한 사실 아닌가", "유민 장우혁 열애설, 열애설 난다고 굳이 인정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계속 사귀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유민 장우혁 열애설, 사귄다는 말 들었는데 벌써 기간이 꽤 됐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