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장우혁 열애설, 성지글 등장…"팬들은 8년 전부터 알았다?"

입력 2014-07-10 14: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민-장우혁 열애설

▲사진=뉴시스

가수 장우혁과 배우 유민이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성지글이 시선을 끌고 있다. 성지글이란 어떤 사건이 터지기 전에 대해 이를 미리 예측한 글을 뜻한다. 원래는 종교적으로 성스러운 의미가 있는 곳을 방문하는 '성지순례'에서 유래한 신조어다.

10일 TV리포트는 "두 사람은 최근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국경을 뛰어넘는 오랜 사랑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성지글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한 팬이 서귀포에서 장우혁이랑 유민이랑 같이 있는거 봤다는데'라는 제목으로 '사진도 있다는데…'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장우혁 유민 열애설 성지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우혁 유민 열애설, 어떻게 알았을까" "장우혁 유민 열애설, 2006년이 시작이었다니. 벌써 8년째네" "장우혁 유민 열애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323,000
    • -2.55%
    • 이더리움
    • 4,490,000
    • -4.08%
    • 비트코인 캐시
    • 489,800
    • -7.67%
    • 리플
    • 636
    • -4.07%
    • 솔라나
    • 191,000
    • -4.64%
    • 에이다
    • 534
    • -7.61%
    • 이오스
    • 737
    • -7.53%
    • 트론
    • 183
    • +0%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300
    • -10.02%
    • 체인링크
    • 18,540
    • -4.78%
    • 샌드박스
    • 416
    • -7.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