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2014 S캐치 주식야구 대회 개막

입력 2014-07-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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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증권회사 직원들이 팀별로 수익률을 겨루는 ‘2014 S캐치 주식야구’ 대회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2014 S캐치 주식야구’는 증권사 직원들의 실전투자대회 ‘투자의 달인’을 새롭게 개편한 서비스다. 신한금융투자 대표 영업직원들이 지점별 또는 지점연합으로 팀(구단)을 구성하고, 구단 별 수익률을 야구경기 방식으로 겨루는 신개념 투자대회다.

‘2014 S캐치 주식야구’는 신한금융투자의 직원 2~4인이 한 팀(구단)을 이뤄 총 24개 구단이 출전한다. 직원들은 감독 등 코팅스텝의 역할을 맡아 구단의 대표 출전선수(추천종목)를 선발한다. 각 구단의 추천종목과 수익률은 야구승점 및 타율성적을 적용한 야구경기 형식으로 운영 오픈된다. 또 야구장을 연상케 하는 마운드와 전광판 등 실제 야구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살려 프로야구 열기를 고스란히 담았다는 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고객들은 홈페이지나 ‘S캐치 플러스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직원들의 추천종목 및 매매내역을 지켜보며 야구경기를 관람하듯 투자대회를 즐길 수 있다. 지난 투자대회 때에는 101%, 72%의 고수익을 달성한 직원들이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2014 S캐치 주식야구’ 대회 개막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S캐치 주식야구 대회 개막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주식야구 우승팀을 맞히면 프로야구 정규리그 예매권(2인*120명)을, 응원 메시지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을, ‘S캐치 플러스’ 앱에 로그인하는 고객에게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100개)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S캐치 주식야구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캐치’는 2012년 9월 오픈 된 신한금융투자만의 차별화된 투자정보 서비스다. 주식 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종목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개별 주식에 대한 전망, 분석으로 주식투자의 감을 잡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서비스로 현재 가입자 3만5000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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