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그린리더 빗물학교’ 진행

입력 2014-07-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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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카콜라와 환경재단은 7일 금천구 독산동 정심초등학교에서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코카-콜라 그린리더 빗물학교’ 2기 첫 개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환경재단 이미경 사무총장, 서울 정심초등학교 김덕행 교장, 한국코카콜라 박형재 상무가 MOU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코카콜라

코카콜라는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코카콜라 그린리더 빗물학교’ 2기 첫 개교식과 수자원 교육을 7일 금천구 독산동 정심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8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 상탄초등학교를 비롯한 3개교와 함께 첫 선을 보였던 ‘코카콜라 그린리더 빗물학교’는 올해 2회째를 맞아 정심초등학교, 남천초등학교, 대치초등학교가 새롭게 참여하는 빗물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빗물학교로 선정된 정심초등학교를 비롯한 3개 학교는 자체 텃밭인 스쿨팜이 활발하게 운영되는 곳으로, 모아진 빗물로 텃밭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빗물의 이용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빗물이용시설이 설치된 학교에 관리를 담당할 학생들에게 빗물 이용의 중요성, 수질 측정 등의 수자원 교육을 통해 빗물이 소중한 자원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도 실시했다.

박형재 코카콜라 홍보팀 상무는 “코카콜라는 오는 2020년까지 ‘물 중립’ 실현이라는 목표 하에 음료 생산에 사용된 만큼의 동일한 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물의 재활용 및 지역 사회 물 보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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