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유력…네티즌 반응 극과 극 "여신 미모 노다메라니"

입력 2014-07-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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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사진=코스모폴리탄)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으로 소녀시대 윤아가 유력하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는 7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윤아 출연 여부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네티즌은 긍정적인 반응과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윤아 연기나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공주같이 생긴 사람이 노다메같이 더럽고 피아노칠 때 표정 우스꽝스럽고 12차원인 캐릭터를 연기하는게 별로. 주원은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했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윤아가 소녀시대에서 제일 호감이고 연기 잘하는 것도 알지만 노다메는 평범하게 생긴 여자애가 자기랑 급이 다른 잘 생긴 치아키 선배한테 영감을 주는 설정인데 오히려 여신 미모에 어딜가도 주목받을 외모의 노다메가 되어버리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네티즌은 "어차피 남주도 원작하곤 이미지가 좀 머니까, 원작 이미지 그대로 따라갈 생각은 없는 듯. 그래도 주원이랑은 로맨스 호흡은 돋을 것 같아서 기대 됨"이라는 반응을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유력이라면 거의 맞는거네", 노다메가 너무 이쁘다. 치아키도 너무 잘생겼고. 둘 다 연기는 걱정 안하는데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선남선녀 드라마인 듯"이라는 반응을 올렸다.

한편 오는 10월 '연애의 발견'(가제)로 전파를 탈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2001년 연재된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와 다마키 히로시가 주연을 맡은 바 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는 주원과 도희가 캐스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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