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 가정배달 간편하게 ‘연세 홈 딜리버리’ 서비스 오픈

입력 2014-07-07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세우유)

연세우유가 가정배달 전용 사이트인 ‘연세 홈 딜리버리’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연세 홈 딜리버리’는 연세우유의 가정배달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주문부터 결제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가정배달 전용 사이트이다. 연세우유는 장기간 약정이 부담스럽고, 매번 마트에서 구입해 먹는 것이 번거로운 소비자들을 위해 이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약정 없이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 등 소비자가 원하는 기간을 선택해 가정배달을 신청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3개월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과 기간에 따라 배달주문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해 소비자 혜택을 강화했다.

이 서비스는 아침대용, 건강, 다이어트 등의 이유로 우유를 배달시켜 먹고 싶지만 장기간 계약이 부담스러운 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가정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연세우유는 가정배달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세 홈 딜리버리에서 가정배달을 신청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연세 리얼아몬드’와 ‘연세 고소한 구운오곡’ 제품이 포함된 ‘헬씨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7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3개월 이상 구매 고객 가운데 7, 77, 777번째 고객에게는 1년 무료 음용권을 증정할 계획이며, 6개월 이상 ‘유기농 목장우유’와 ‘목장우유’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1개월 추가 음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70,000
    • +1.38%
    • 이더리움
    • 4,273,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70,000
    • +0.86%
    • 리플
    • 622
    • +1.14%
    • 솔라나
    • 197,800
    • +1.18%
    • 에이다
    • 519
    • +3.59%
    • 이오스
    • 736
    • +5.29%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00
    • +1.67%
    • 체인링크
    • 18,200
    • +2.77%
    • 샌드박스
    • 426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