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건축·환경개선 정비구역 8곳 해제

입력 2014-07-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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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독산동 등 재건축 정비구역 8곳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지역은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 5곳, 주거환경개선 정비예정구역 3곳이다.

또한 금천구 독산제2주택재건축정비구역은 추진위원회가 승인을 취소했고, 강서구 등촌동 567번지와 강동구 둔촌동 70번지 일대 정비예정구역은 소유자 30% 이상이 구역 해제를 요청했다.

노원구 공릉동 684-6, 공릉동 503-4번지 일대는 정비계획수립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고, 신내동 278번지, 344번지, 372번지 일대는 택지개발사업 등 다른 사업이 시행되면서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다.

또 공릉동 503-4번지 일대에서는 소유주와 세입자의 과반수 찬성으로 주거환경관리사업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이달 내로 정비구역 해제를 고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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