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등급 ‘매수’...주가 1.7% ↑

입력 2014-07-0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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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최근 악재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으며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도이체방크는 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BoA에 대한 투자등급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매트 오코너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BoA를 둘러싼 악재가 주가에 반영된 상태"라면서 "앞으로 자본시장 매출이 증가하면서 주가 역시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미국 경제가 살아나면서 금리 역시 상승할 것이라며 채권ㆍ금리ㆍ상품 트레이딩 사업 역시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인수·합병(M&A) 시장의 활황으로 자문이 늘고 수수료가 증가해 BoA의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오코너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이날 개장 직후 BoA의 주가는 1.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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