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그랜드볼룸, 하우스 웨딩 공간으로 새단장”

입력 2014-07-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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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더 플라자

더 플라자는 ‘그랜드볼룸’을 ‘도심 속 비밀의 정원에서 펼쳐지는 웨딩’을 테마로 꾸민 하우스 웨딩 공간<사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더 플라자는 호텔 최고층 ‘지스텀하우스’에서 여러 해 동안 진행한 하우스 웨딩 기획력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그랜드볼룸의 넓은 공간미를 최대한 활용하는 역발상으로 신개념 하우스 웨딩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존 세로형 무대 구성을 가로형으로 바꾸면서 버진로드가 짧아졌지만, 하객과 보다 가까이서 동시 예식을 진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하객들이 예식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시야를 넓혔다.

플라워 스타일링은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이 맡았다. 지스텀 관계자는 “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싱그러운 그린 소재 식물과 플라워를 기본으로, 핑크와 화이트 컬러 플라워를 가미해 로맨틱하면서도 모던한 가든 웨딩 공간을 연출했다”고 말했다.

또 국내 호텔 최초로 유럽의 엔틱 오르골을 웨딩홀에 전시하고, 웨딩 음악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웨딩 메뉴는 첫 만남과 결혼까지 이어지는 커플 러브 스토리를 7코스 메뉴로 표현했고, 스파클링 와인으로는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웨딩에 공식 사용된 ‘폴 로저 브뤼 리저브(Pol Roger Brut Reserve)’을 준비했다.

그랜드볼룸 하우스 웨딩은 동시 예식으로 최소 150명에서 최대 300명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웨딩 컨시어즈와 1대 1 상담을 통해 맞춤형 웨딩으로 진행할 수 있다. 그랜드볼룸 하우스 웨딩을 이용하면 4인 기준 웨딩 메뉴 무료 시식, 조식 2인이 포함된 예식 당일 허니문 객실 제공, 웨딩카 리무진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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