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8강대진표, 28년만에 맞붙는 독일-프랑스 승자는?

입력 2014-07-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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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월드컵 페이지)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 대진표에 '전차군단' 독일과 '아트사커' 프랑스가 합류했다.

1일(한국시간) 16강전에서 독일이 알제리를 2-1로, 프랑스가 나이지리아를 2-0으로 격파하며 나란히 8강행에 탑승했다.

이로써 프랑스와 독일이 5일 오전 1시, 브라질과 콜롬비아가 같은 날 오전 5시,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가 6일 오전 5시에 4강행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됐다.

8강 대진표 탑승을 향한 마지막 16강전 2경기는 2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린다. 오전 1시에는 아르헨티나-스위스전이 열린다. 오전 5시에는 벨기에-미국전이 한 판 승부를 벌여 승자를 가린다.

특히 28년 만에 맞붙게 된 독일과 프랑스전을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팀은 지난 1986년 멕시코월드컵 4강전에서 붙은 뒤 월드컵 무대에서 28년 만에 만나게 됐다.

독일은 지난 1982년 스페인월드컵에서 승부차기로 프랑스를 이겼고 멕시코월드컵에서도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하지만 역대 A-매치 전적은 프랑스가 독일에 근소하게 앞서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8강 대진표, 정말 꿈의 팀들이다”, “8강 대진표, 잠은 다 잤네”, “8강 대진표, 흥미진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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