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박봄, 마약 밀수 의혹 보도에 네티즌 "4년 전 사건 왜 이제서야?"

입력 2014-07-01 0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2NE1 박봄의 마약 밀수 의혹에 대한 보도를 접한 네티즌의 의견이 눈길을 끈다.(사진=뉴시스)

그룹 2NE1 박봄의 마약 밀수 의혹에 대한 보도를 접한 네티즌이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6월 30일 한 매체는 "박봄이 2010년 10월 12일 국제 특송우편을 통해 향정신성 의약품인 암페타민 82정을 미국에서 밀수입하다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가 이어지자, 한 네티즌은 "왜 이제서야 밝혀진거지? 4년 전 이야기를?"이라는 의견을 게재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4년 전에도 박봄이 대마초 의혹에 휩싸였다는 기사 본 적 있는데. 결국 이렇게 드러나나봐"라는 반응을 내보였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2NE1 박봄, 4년 전인데 그 동안 숨겼다는 이야기가 되는 건가?", "2NE1 박봄, 기사보도에 따르면 82정이나 되다니 도대체 그걸 다 어떻게 했단 얘긴가?", "2NE1 박봄, 4년 전 사건이 다시금 보도되면서 중요한 사건이 묻히기도 하네", "2NE1 박봄, 아직은 의혹이니까 어떻게 될지 모를 수도 있겠군", "2NE1 박봄, 기사 내용에 따르면, 국제 특송우편으로 주고 받았다는 점이 눈길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일 배국남닷컴에 "빨리 입장표명을 하기로 했으나 좀 늦어지고 있다. 최대한 빨리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암페타민 밀수 의혹에 휩싸인 박봄은 최근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40,000
    • -0.18%
    • 이더리움
    • 3,214,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430,000
    • -0.26%
    • 리플
    • 719
    • -11.23%
    • 솔라나
    • 190,500
    • -2.66%
    • 에이다
    • 467
    • -2.3%
    • 이오스
    • 633
    • -2.01%
    • 트론
    • 208
    • +1.46%
    • 스텔라루멘
    • 123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50
    • -0.82%
    • 체인링크
    • 14,450
    • -3.41%
    • 샌드박스
    • 331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