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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아름다운가게에 고객의 단순 반품 상품과 샘플재고 상품을 기증하고 이를 바자회를 통해 판매한다. 바자회는 다음달 4일 서울 강남 삼성동 위메프 본사 1층 W카페에서 열린다.
바자회에서 판매되는 물건은 약 2000여 점으로 초기 판매 가격에서 50%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위메프의 최진오 경영지원 총괄 디렉터는 “반품상품을 기부하는 것은 기업의 보관비용 등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물품을 재활용하는 공익적 효과도 크다”며 “이번 기부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