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식형 펀드 최고 수익률은 ‘배당주·중소형 투자펀드’

입력 2014-06-29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상반기 국내 주식형 펀드에선 배당주와 중소형 투자펀드가 높은 수익을 올렸다.

2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7일 기준 설정액 10억원 이상 국내 주식형 펀드는 연초 후 0.74%의 손실을 냈다. 상반기 내내 코스피가 2000선 전후 박스권에서 움직였기 때문이다.

유형별로는 액티브주식(일반)펀드는 0.28% 손실을 냈지만, 중소형펀드와 배당주펀드는 각각 6.47%와 4.37% 수익을 올렸다. 신영밸류우선주증권자펀드(주식) 시리즈는 상반기에 가장 높은 18% 이상의 수익률을 올렸다.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증권자펀드1[주식]종류C5와 미래에셋솔로몬가치주펀드G1(주식)종류C5도 17∼18%의 수익을 올렸다.

한국밸류10년투자배당펀드(주식)종류C-E·종류A와 현대인베스트먼트로우프라이스증권자펀드1(주식)C-W·C-F도 14∼1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현대강소기업펀드1[주식]종류C-s·A, 트러스톤밸류웨이증권자펀드[주식]Ae클래스, 신영고배당증권자펀드, 신영프라임배당펀드도 상반기에 9∼11%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 올해 상반기 증시 부진 속에 채권이 부각하면서, 국내 채권형 펀드와 국내 혼합형 펀드가 각각 2.10%와 1.02% 수익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49,000
    • +0.15%
    • 이더리움
    • 4,304,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472,600
    • +5.19%
    • 리플
    • 612
    • +1.83%
    • 솔라나
    • 199,400
    • +4.62%
    • 에이다
    • 525
    • +5.42%
    • 이오스
    • 730
    • +3.84%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1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00
    • +4.02%
    • 체인링크
    • 18,680
    • +5.78%
    • 샌드박스
    • 4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