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유닛 Pink BnN, 용감한 형제 10주년 신곡 들고 출격

입력 2014-06-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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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유닛

그룹 에이핑크 멤버 보미와 남주가 유닛을 결성하고 가요계 점령에 나선다.

보미와 남주는 Pink BnN이라는 유닛명으로 용감한 형제의 10주년 신곡인 Part6. ‘마이달링’을 27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이에 앞서 23일에는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닛 프로젝트 소식을 알린 바 있어 팬들의 높은 기대 속에서 신곡 발표를 한 셈이다. 또 25일 정오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37초 분량의 오디어 티저 영상을 게재하기도 해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에이핑크 유닛 Pink BnN의 무기는 용감한 형제의 10주년 신곡 ‘마이달링’. 보미의 허스키하면서도 달콤한 음색과 남주의 청아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으로 버무린 ‘마이달링’은 미디움 템포의 R&B 팝 발라드 곡으로 용감한 형제 특유의 대중성을 충분히 갖췄다.

한편 에이핑크 유닛 소식을 접한 음악 팬들은 “요즘 에이핑크가 제일 잘 나가는 것 같다. 유닛 활동도 성공적일 것” “에이핑크 유닛 기대된다. 빨리 풀버전이 공개됐으면 좋겠다” “에이핑크 유닛 기대 만발”이라며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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