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후] 글로벌 경제회복 기대에 상승…닛케이 5개월래 최고치

입력 2014-06-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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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24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가 커진 것이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05% 상승한 1만5376.24에, 토픽스지수는 0.08% 오른 1268.50으로 마감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19% 오른 9246.20으로,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47% 상승한 2033.93으로 장을 마쳤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오후 4시30분 현재 0.24% 상승한 3265.16을,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42% 오른 2만2900.39를 나타내고 있다.

인도증시 센섹스지수는 2만5297.42로 1.06% 상승했다.

일본증시는 장 초반 차익실현 매물 유입으로 하락했으나 후반 들어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징종목으로는 일본 최대 담배업체 재팬토바코가 1.3% 올랐고 편의점 운영업체 로손은 1.4% 상승했다.

중국증시도 자국 경기둔화에 대한 불안이 다소 약화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 최대 백주업체 구이저우마오타이가 4.6%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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