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은성 자택에 30대 여성 침입 '불구속 입건'...이은성 차고 문 열었다 '깜짝'

입력 2014-06-24 1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태지 이은성 자택에 30대 여성 침입 '불구속 입건'

(사진=뉴시스)

가수 서태지와 이은성 부부 자택에 30대 여성 팬이 침입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모(31·여) 씨는 23일 오후 7시10분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서씨 집 주변을 서성거리며 기다리던 중 서씨 부인 이은성 씨가 외출하고 돌아와 차고 문을 열자 안으로 뛰어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이은성 씨는 놀라 차고 문을 도로 닫은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 씨는 차고에 있는 서태지 씨의 차량 조수석에 앉아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씨는 경찰에서 최근 수차례 서태지 씨를 만나러 집 인근에 왔지만 벨을 눌러도 응답이 없어 차고로 뛰어들어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서태지의 팬인 이씨가 뚜렷한 직업 없이 약 10여년 전 부터 서씨 주변을 맴돈 것으로 보고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서태지 이은성 자택에 30대 여성 침입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태지 이은성 자택에 30대 여성 침입 진짜 놀랐겠다" "서태지 이은성 자택에 30대 여성 침입, 너무하다" "서태지 이은성 자택에 30대 여성 침입, 아무리 팬이어도 그렇지" "서태지 이은성 자택에 30대 여성 침입, 뭐하는 사람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도심속 손님일까 이웃일까' 서서울호수공원 너구리 가족 [포토로그]
  • "여행 중 잃어버린 휴대품은 보험으로 보상 안 돼요"
  • 축협, '내부 폭로' 박주호 법적 대응 철회…"공식 대응하지 않기로"
  • "임신 36주 낙태 브이로그, 산모 살인죄 처벌은 어려워"
  • 삼성전자, ‘불량 이슈’ 갤럭시 버즈3 프로에 “교환‧환불 진행…사과드린다”
  • 쯔양, 구제역 '협박 영상' 공개…"원치 않는 계약서 쓰고 5500만 원 줬다"
  • 시청률로 본 프로야구 10개 구단 인기 순위는? [그래픽 스토리]
  • "귀신보다 무서워요"…'심야괴담회' 속 그 장면, 사람이 아니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02,000
    • +2.04%
    • 이더리움
    • 4,910,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554,500
    • +3.36%
    • 리플
    • 829
    • +5.2%
    • 솔라나
    • 236,900
    • +0.85%
    • 에이다
    • 606
    • +0.66%
    • 이오스
    • 856
    • +2.39%
    • 트론
    • 189
    • +0%
    • 스텔라루멘
    • 148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450
    • +3.18%
    • 체인링크
    • 19,680
    • +1.76%
    • 샌드박스
    • 486
    • +4.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