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대 대학순위 다시 보니… 도쿄대 14위, 서울대는 몇위?

입력 2014-06-20 22: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100대 대학순위

(뉴시스)

최근 한 사설 기관의 아시아 100대 대학순위에서 4위를 차지한 서울대는 세계 100대 대학순위에서 40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사우디아라비아 소재 세계대학랭킹센터(CWUR)가 발표한 '2013년 세계 100대 대학' 순위에서 40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CWUR은 교수와 교육의 질·간행물·영향력·특허·논문 인용·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배출 등 7개 항목으로 대학을 평가한다.

서울대는 지난해 세계 100대 대학순위 75위에서 순위가 껑충 뛰었다. 특히 특허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99.95점을 얻어 세계 4위를 차지한 것이 순위 상승 원동력이 됐다.

미국 하버드대는 특허를 제외한 6개 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얻으며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스탠퍼드대와 옥스퍼드대가 각각 2,3위에 올랐다.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케임브리지대·컬럼비아대·UC버클리·프린스턴대·시카고대·예일대 등이 나란히 톱10에 들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도쿄대가 14위로 가장 높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10,000
    • +2.96%
    • 이더리움
    • 4,233,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459,200
    • +4.08%
    • 리플
    • 609
    • +5.73%
    • 솔라나
    • 191,400
    • +6.39%
    • 에이다
    • 499
    • +5.05%
    • 이오스
    • 691
    • +4.38%
    • 트론
    • 182
    • +3.41%
    • 스텔라루멘
    • 123
    • +6.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2.87%
    • 체인링크
    • 17,510
    • +6.19%
    • 샌드박스
    • 400
    • +8.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