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일본 그리스 경기 임박…이영표 도사 예언 들어보니

입력 2014-06-20 0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그리스 이영표 예언

(사진=AP/뉴시스)

일본 그리스 경기가 임박한 가운데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의 예언에 다시 관심이 모아진다.

우리시간으로 20일 오전 7시 일본과 그리스는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치러지는 2차전에서 일본 그리스는 각각 사활을 건다는 각오다. 앞서 조별리그 1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 콜롬비아에 각각 패해 승점이 없는 상황이다.

이영표 위원은 전날 KBS 공식홈페이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상 스코어 코너'에 일본 그리스전을 예측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영표는 "2대2 무승부를 기록할 것이다. 일본과 그리스 모두 서로 이겨야 16강 희망이 생긴다"며 "난타전이 예상된다. 일본의 패싱력이 살아난다면 일본의 승리도 가능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영표는 앞서 있었던 조별리그 경기 결과를 줄줄이 예측해내며 '초롱도사'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이영표 예언을 분석해보면 양팀이 철저한 공격축구를 바탕으로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일본팀의 근소한 우세를 예견하고 있다.

일본 그리스 경기 이영표 예언을 접한 네티즌은 이를 각각의 SNS에 옮기며 다양한 반응과 예견을 얹었다. 네티즌은 "일본 그리스 이영표 예언을 잘 들어보면 분명 우세한 팀을 언급하고 있다" "일본 그리스 이영표 예언대로 말고 그리스가 이겼음 좋겠어" "일본 그리스 경기보다 이영표 예언이 더 관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94,000
    • +1.12%
    • 이더리움
    • 4,278,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66,800
    • -0.47%
    • 리플
    • 619
    • +0.16%
    • 솔라나
    • 198,500
    • -0.25%
    • 에이다
    • 520
    • +2.56%
    • 이오스
    • 730
    • +3.25%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50
    • +1.27%
    • 체인링크
    • 18,260
    • +2.3%
    • 샌드박스
    • 430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