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선수들, 커쇼 노히트노런에 축하 메시지 ‘봇물’…류현진은?

입력 2014-06-19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LA 다저스 선수들이 커쇼의 노히트노런을 축하했다.

브랜든 리그를 비롯한 LA 다저스 선수들은 19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생애 첫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5)을 축하했다.

커쇼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9이닝 동안 수비실책으로 주자 한 명을 출루시켰을 뿐 단 하나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에 리그와 폴 마홈, 드류 부테라 등 이 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다저스 선수들은 트위터를 통해 커쇼 노히트노런을 축하했다. 리그는 “즐겁게 봤다. 다시 한 번 축하한다 친구”라고 글을 게시했다. 부테라는 “커쇼와 포수 A.J. 앨리스 모두 대단한 일을 해냈다”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네티즌은 “커쇼 노히트노런, 동료들이 더 기뻐하네” “커쇼 노히트노런, 훈훈한 분위기다” “커쇼 노히트노런, 류현진은 말로만?” “커쇼 노히트노런, 팀에서 인기가 있는 선수였군”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004,000
    • -2.26%
    • 이더리움
    • 4,155,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453,300
    • +0.11%
    • 리플
    • 603
    • -0.33%
    • 솔라나
    • 192,300
    • -1.23%
    • 에이다
    • 513
    • +1.38%
    • 이오스
    • 708
    • -0.56%
    • 트론
    • 177
    • -2.75%
    • 스텔라루멘
    • 119
    • -4.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00
    • -2.16%
    • 체인링크
    • 18,090
    • +1.29%
    • 샌드박스
    • 406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