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 문안인사에 눈 마주쳐”

입력 2014-06-18 10:56 수정 2014-06-18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외국 의료진에 자문도

삼성그룹은 18일 병상에 있는 이건희<사진> 삼성전자 회장이 조금씩 차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준 삼성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전무)은 브리핑을 통해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이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이 회장에게 문안인사를 할 때 이 회장이 쳐다보고 시선을 맞추는 등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이 외국 의료진에게 자문을 구하는 등 이 회장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11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이 회장은 심장 시술, 저체온 및 수면 치료 등을 통해 현재 회복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95,000
    • +1.66%
    • 이더리움
    • 4,313,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476,300
    • +1.38%
    • 리플
    • 631
    • +3.1%
    • 솔라나
    • 199,000
    • +3.32%
    • 에이다
    • 520
    • +3.38%
    • 이오스
    • 731
    • +5.64%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00
    • +2.47%
    • 체인링크
    • 18,490
    • +5.12%
    • 샌드박스
    • 425
    • +4.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