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예측 틀렸나...한국·러시아 1-1, 열세 극복하고 극적 무승부

입력 2014-06-18 09:51 수정 2014-06-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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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거스 히딩크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의 예측이 어긋났다.

한국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 스타디움 열린 러시아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H조 1차전에서 후반 23분 이근호(상주 상무)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29분 러시아의 알렉산더 케르자코프(제니트)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히딩크는 앞서 네덜란드 신문 텔레그라프에 기고한 글을 통해 "한국은 재능이 있는 팀이지만 벨기에, 러시아와 같은 조에 들어간 점이 불행하다. 벨기에와 러시아는 돌풍을 일으킬 팀“이라고 말했다.

히딩크는 2002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룬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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