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심판에 어필하다 동점골 허용한 수비진에 “저기서 손 들고 있으면 안 돼!”

입력 2014-06-18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한국 대표팀 수비진에 일침을 가했다.

한국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 스타디움 열린 러시아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H조 1차전에서 후반 23분 이근호(상주 상무)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29분 러시아의 알렉산더 케르자코프(제니트)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29분 동점골은 우리 수비진이 심판에게 어필하는 사이 흘러나온 볼을 케르자코프가 밀어 넣어 기록됐다.

이에 안정환은 한국 대표팀 수비진에 대해 “저기서 손을 들고 있으면 안 된다. 발을 움직여서 공을 막아야 한다”며 “심판이 휘슬을 불기 전까지는 계속 집중해서 움직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프로야구 치열한 5위 싸움…‘가을야구’ 막차 탈 구단은? [해시태그]
  • 올해 상반기 차주 대신 갚은 대출만 ‘9조’ [빚더미 금융공기업上]
  • "'에이리언' 배우, 4년 전 사망했는데"…죽은 이들이 되살아났다 [이슈크래커]
  • 비혼이 대세라서?…결혼 망설이는 이유 물어보니 [데이터클립]
  • "경기도 이사한 청년에 25만원 드려요"…'청년 이사비·중개보수비 지원’[십분청년백서]
  • 단독 박봉에 업무 과중까지…사표내고 나간 공무원 사상 최다
  •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추가 가산…경증환자 본인부담 인상 [종합]
  • 광주 치과병원 폭발사고…부탄가스 든 상자 폭발에 방화 의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8.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80,000
    • +2.52%
    • 이더리움
    • 3,572,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474,500
    • +3.17%
    • 리플
    • 816
    • +0.37%
    • 솔라나
    • 195,400
    • +1.45%
    • 에이다
    • 505
    • +5.43%
    • 이오스
    • 704
    • +2.47%
    • 트론
    • 216
    • -3.57%
    • 스텔라루멘
    • 134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3.09%
    • 체인링크
    • 15,310
    • +9.05%
    • 샌드박스
    • 374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