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러시아전 주심, 경기당 옐로카드 최다...‘경고’ 주의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18 0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피타나 주심이 한국팀 손흥민에게 경고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중계방송캡처)

한국은 러시아전에서 심판의 경고를 주의해야한다.

네스토르 피타나(38) 심판이 18일(한국시간)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 위치한 아레나 판타날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의 주심을 맡았다.

미국 스포츠 웹진 블리처리포트의 집계 결과, 피타나 주심은 국제대회에 38차례 출장해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주심 가운데 경험이 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카드를 꺼내는 것은 매우 과감해 경고주의보가 떨어졌다.

피타나 주심은 경기 평균 5.03개의 경고를 부과, 주심들 가운데 유일하게 평균 5를 초과하며 이 부문 최고를 기록했다.

피타나 주심은 경기 평균 0.24개의 레드카드를 꺼내고 0.18개의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 두 부문에서는 다른 주심들보다 특별히 엄격하지는 않았다.

피타나 주심과 같은 아르헨티나 국적의 에르난 마이다나(42), 후안 파블로 벨라티(35) 심판이 부심으로 호흡을 맞춘다.

한편 전반 13분 손흥민이 수비하는 과정에서 피타나 주심에게 옐로우 카드를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385,000
    • -1.86%
    • 이더리움
    • 4,224,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65,300
    • +2.74%
    • 리플
    • 605
    • -0.66%
    • 솔라나
    • 195,000
    • +0%
    • 에이다
    • 515
    • +1.58%
    • 이오스
    • 715
    • -0.28%
    • 트론
    • 178
    • -2.2%
    • 스텔라루멘
    • 12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50
    • -0.29%
    • 체인링크
    • 18,290
    • +2.41%
    • 샌드박스
    • 413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