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3일만에 반등...DAX30 0.37% ↑

입력 2014-06-1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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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는 17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3일 만에 반등했다. 이라크 악재는 이어졌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18% 오른 6766.77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0.37% 상승한 9920.32를,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58% 오른 4536.07로 마감했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3% 상승한 346.42를 기록했다.

독일 유럽경제연구센터(ZEW)의 6월 투자신뢰지수는 29.8을 기록해 전월 대비 3.3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예상치 35.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한 셈이 됐다.

특징종목으로는 영국 제약사 샤이어가 3.5% 상승했다. 인수·합병(M&A)과 관련해 씨티그룹과 계약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윗브레드는 매출이 예상보다 증가했다고 밝혀 2.2% 상승했다.

세계 최대 해운사 머스크는 5.3% 하락했다. 중국 상무부가 스위스 MSC, 프랑스 CMA-CGM과의 해운동맹을 승인하지 않기로 한 것이 부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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