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프로젝트' 안무단장, 베이비카라에 "벌써 가수된 것 같냐"독설...왜?

입력 2014-06-17 1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라프로젝트

▲사진=MBC플러스미디어

카라 안무단장이 베이비 카라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17일 방송되는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베이비 카라(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가 안무 단장에게 호되게 꾸지람을 듣는 모습이 방영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카라의 ‘미스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를 만든 안무가이자 ‘카라 프로젝트’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전홍복 안무 단장은 베이비 카라를 꾸짖었다.

전 단장은 "방송타고 사람들이 알아봐주니 벌써 가수가 된 것 같냐"며 "너희 정도의 아이들은 동대문에도 널려있다. 초심을 잃지 말고 책임감을 가져라. 아니면 항상 그 자리 일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안무 단장의 독설은 네 번째 미션으로 첫 일본 공연을 앞두고 있던 베이비 카라의 성공적인 무대를 위한 채찍질이었다는 후문이다.

베이비 카라 멤버들은 일본 현지에서 2000여명의 관람객들을 상대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비 카라의 안무 연습 현장은 오늘 오후 6시에 MBC뮤직에서, 밤 12시에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카라 프로젝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988,000
    • +3.53%
    • 이더리움
    • 3,159,000
    • +2%
    • 비트코인 캐시
    • 450,900
    • +2.87%
    • 리플
    • 759
    • +6.75%
    • 솔라나
    • 182,000
    • +4.3%
    • 에이다
    • 483
    • +7.81%
    • 이오스
    • 668
    • +3.25%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50
    • -1.21%
    • 체인링크
    • 14,300
    • +3.1%
    • 샌드박스
    • 345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