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애드컴, 창립 14주년 맞아 무료 급식 봉사활동

▲문화ㆍ공연 전문 광고대행사 (주)에이플러스애드컴이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주)에이플러스애드컴)

문화ㆍ공연 전문 광고대행사 (주)에이플러스애드컴이 창립 14주년을 맞아 봉사의 손길을 이어갔다.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인정복지재단 만나샘에서 150여 명의 노숙인과 차상위 계층 노인 등의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에이플러스애드컴은 매년 창립일을 기념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전 직원이 직접 식사 준비를 맡았으며 내부적으로 마련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에이플러스애드컴은 2001년 6월 창간이래 대학로 소극장에서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회관까지 공연·문화가 만들어지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공연 업계의 정확한 수요를 파악해 효율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 전략을 제시해왔다. 이 때문에 PMC프러덕션과 클립서비스 등 국내 주요 공연 제작사들이 장기 광고주로 함께 하고 있다.

에이플러스애드컴 김덕현 대표는 “14주년 창립기념일을 봉사를 통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작은 봉사로 받아온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다”며 “문화ㆍ공연 업계의 최고의 광고대행사가 되도록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마케팅을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