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유니폼 징크스 현실화? 푸른색 일본, 혼다 선제골 불구 역전패 위기

입력 2014-06-15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드컵 유니폼 징크스

▲사진 연합뉴스
월드컵 유니폼 징크스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어김없이 현실화되고 있다.

15일(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의 페르남부쿠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C조 예선 일본대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일본이 1대 0으로 이기고 있다. 일본 혼다 선수가 전반 16분에 강력한 왼발 슛을 터뜨리며 코트디부아르의 골망을 갈랐다.

FIFA(피파) 랭킹은 코트디부아르(23위)가 일본(46위) 보다 두 배 높은 상황. 랭킹 차이가 큰 가운데 일본이 앞서고 있는 것을 두고 축구팬들은 '유니폼 징크스'가 현실화됐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월드컵 유니폼 징크스란 유니폼의 색깔로 우승하는 팀이 결정난다는 의미로 주로 푸른색이나 흰색 계통의 유니폼을 입었던 팀이 우승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이날 일본의 유니폼 색깔은 푸른색, 코트디부아르의 유니폼 색깔은 '노란색'이다.

월드컵 유니폼 징크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월드컵 유니폼 징크스, 혼다의 골이 정말 유니폼 징크스 때문일까", "일본대 코트디부아르 경기 예상 밖으로 재미있다" "월드컵 유니폼 징크스, 혼다 선제골 불구 역전패 위기" "월드컵 유니폼 징크스 현실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71,000
    • -2.52%
    • 이더리움
    • 4,198,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450,500
    • -7.34%
    • 리플
    • 606
    • -5.02%
    • 솔라나
    • 191,100
    • -6.23%
    • 에이다
    • 500
    • -5.12%
    • 이오스
    • 707
    • -4.46%
    • 트론
    • 179
    • -2.72%
    • 스텔라루멘
    • 121
    • -5.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00
    • -5.84%
    • 체인링크
    • 17,760
    • -5.58%
    • 샌드박스
    • 409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