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휘센 손흥민' 에어컨 인기…TV광고 및 이벤트도 '눈길'

입력 2014-06-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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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는 '휘센 손흥민' 에어컨이 축구열기 고조와 함께 5월 이후 휘센 에어컨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이 열린 지난 13일부터 '손흥민'편 TV광고를 진행해 제품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LG휘센과 함께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파이팅 코리아!' 행사를 통해 구입 모델에 따라 최대 20만원 캐시백을 증정하고 에어컨과 TV 해당모델 동시 구입시 10만원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일 LG 휘센 에어컨 일 판매량이 올해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날 판매량은 역대 가장 많이 판매한 지난해 일 판매량 실적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LG전자 김제훈 한국AE마케팅담당은 "냉방성능을 강화한 제품 경쟁력과 이른 무더위로 인해 에어컨 판매량이 급증했다"며 "에어컨 주문 급증에도 신속한 제품 공급 및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휘센 손흥민' 에어컨은 상하좌우 토출구를 중앙으로 모은 '포커스 4D 입체냉방'을 통해 지난해 제품 대비 최대 20% 빨라진 냉방 속도를 구현한다.

또 일반 에어컨 바람 온도보다 4℃ 이상 낮은 차가운 바람으로 공간 온도를 빨리 낮춰주는 '아이스쿨 파워' 기능을 적용했다. 이 기능을 이용 하면 냉방속도가 정속형 모델 대비 65% 빠르다.

이 제품은 에너지 에너지효율 1등급 보다 150% 더 효율이 높은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했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200만~3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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