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막시 페레이라, 코스타리카전 레드카드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15 0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우루과이 대표팀의 막시 밀리아노 페레이라가 경기 종료 직전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우루과이는 15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8위인 코스타리카와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 D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에서 우루과이는 선제골을 넣고도 코스타리카에게 후반 3골을 허용하며 1-3으로 졌다. 우루과이는 만회골을 터트리기 위해 파상적인 공격을 이어갔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우루과이는 결국 후반 추가시간 막시 페레이라가 반칙을 범해 퇴장을 당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코스타리카 선수가 우루과이 오른쪽 엔드라인을 파고들자 막시 페레이라는 오른발로 걷어차며 넘어뜨렸다. 고의성이 엿보이는 반칙이었다. 이에 주심은 막시 페레이라에게 레드카드를 들었고, 막시 페레이라는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54,000
    • -3.6%
    • 이더리움
    • 4,245,000
    • -5.83%
    • 비트코인 캐시
    • 463,500
    • -5.89%
    • 리플
    • 606
    • -5.16%
    • 솔라나
    • 192,000
    • +0.1%
    • 에이다
    • 497
    • -7.62%
    • 이오스
    • 686
    • -7.17%
    • 트론
    • 181
    • -1.63%
    • 스텔라루멘
    • 121
    • -5.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20
    • -8.82%
    • 체인링크
    • 17,520
    • -5.96%
    • 샌드박스
    • 400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