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서울 952가구 분양

입력 2006-07-06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8월 서울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7곳 952가구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7월(16곳 2786가구)과 비교해 물량이 65.8%(1834가구) 감소한 물량으로 2006년 들어서는 1월(6곳 451가구)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물량이다.

권역별로는 강북권 2곳 383가구, 강서권 2곳 282가구, 도심권 2곳 257가구, 강남권 1곳 30가구로 강남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골고루 분양될 예정이다.

가장 큰 특징은 동작구 대방동 두산위브를 제외한 단지가 모두 재건축, 재개발 일반 분양 물량으로 전체의 76.4%(728가구)를 차지한다.

내달 분양 예정 물량은 동부건설은 종로구 숭인동 20번지 일대 숭인4구역을 재개발해 총 4백16가구 중 24평형 158가구와 42평형 3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용두5지구 도심재개발지역인 동대문구 용두동 90의 3번지 일대에서는 롯데건설이 주상복합아파트 435가구 중 11~41평형 33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우건설은 강서구 방화동 195번지 방화건우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인 방화동 마곡 푸르지오 전체 341가구 중 25평형 57가구와 31평형 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수건설은 용산구 용문동 용문주택을 헐고 8~14층 6개동 총 198가구를 짓는다. 이중 24~45평형 6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송파구 오금동에서는 동부건설이 1의 11번지 일대 석우시장 재건축을 통해 총 100가구 중 32평형 3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두산산업개발은 동작구 대방동 11의 64번지에 32, 33평형 224가구를 모두 일반분양한다.

롯데건설은 노원구 월계동 845번지 월계라이프1차아파트를 재건축한 후분양아파트인 2006년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11~13층 21개동 총 850가구 중에서 24~46평형 5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돈·손님맞이·잔소리…"추석 오히려 스트레스" [데이터클립]
  • 비트코인 하락 현실화…미국 고용지표 하락에 3%↓ [Bit코인]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美, 양자 컴퓨터 등 수출 통제 임시 최종 규칙 내놔…한국, 허가 면제국가서 제외
  • 백악관서 러브콜 받는 '핑크퐁'…글로벌 웹툰도 넘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⑨]
  • ‘43만 가구’ 공급 폭탄은 불발탄?…한 달 새 강남 아파트값 1% 넘게 올랐다[8.8 대책 한 달, '요지부동' 시장①]
  • ‘김건희 명품백’ 검찰 수심위 개최…어떤 결론이든 논란 불가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15: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959,000
    • -1.65%
    • 이더리움
    • 3,205,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416,200
    • -0.41%
    • 리플
    • 733
    • -2.01%
    • 솔라나
    • 175,400
    • -1.96%
    • 에이다
    • 441
    • +1.38%
    • 이오스
    • 626
    • +0.32%
    • 트론
    • 201
    • -0.99%
    • 스텔라루멘
    • 1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00
    • +0.17%
    • 체인링크
    • 13,500
    • -2.24%
    • 샌드박스
    • 330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