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벼락 우박…'야구공 우박'은 차량 철판도 뚫어

입력 2014-06-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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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벼락 우박

(사진=뉴시스, AP/뉴시스, 넷카쇼룸)

돌풍과 벼락 우박을 동반한 대기불안정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동시에 우박 피해를 입은 자동차 파손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돌풍 벼락 우박 등을 동반한 소나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돌풍 벼락 우박 등은 대기 상층에 영하 15도의 찬 공기가 머물고 있다 한낮에 기온이 오르면 비구름이 생성돼 소나기로 이어진다. 이때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이 이어지고 경우에 따라 우박이 내리기도 한다.

미국 동부의 경우 낮밤 기온차가 큰 지역은 우박이 하나의 자연재해로 이어져 화제다. 작게는 구슬만한 우박부터 야구공만한 우박도 쏟아진다. 크기와 돌풍 여부에 따라 야구공 우박은 차량의 철판을 뚫고 들어갈만한 위협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돌풍 벼락 우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돌풍 벼락 우박에 차체에 구멍도 뚫리는 군" "돌풍 벼락 우박에 사람도 맞으면 크게 다칠 듯" "돌풍 벼락 우박, 오늘도 우박 내리려나?"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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