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니콜라 펠츠 vs 리빙빙, 동서양 매력 대결...'차세대 메간 폭스' 승자는?

입력 2014-06-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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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펠츠(위)-리빙빙(사진 = CJ엔터테인먼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신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수입 배급 CJ E&M, 트랜스포머4)가 할리우드 신예 니콜라 펠트와 중화권 스타 리빙빙의 합류로 기대를 모은다.

‘트랜스포머’의 새로운 시리즈인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된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비주얼로 돌아올 예정이다.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의 새로운 히로인 니콜라 펠츠는 이전 시리즈의 여주인공 메간 폭스, 로지 헌팅턴 휘틀리를 능가하는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 ‘베이츠 모텔’ 시즌1, 2, 영화 ‘라스트 에어벤더’를 비롯한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한 니콜라 펠츠는 탄탄한 연기력과 섹시한 매력까지 더해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여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니콜라 펠츠는 이번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에서 마크 월버그의 하나뿐인 딸 테사 역을 맡았다.

이어 영화 ‘레지던트 이블5:최후의 심판 3D’를 비롯 ‘설화와 비밀의 부채’,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중화권 여배우 리빙빙은 동양적인 분위기, 서구적인 외모의 특별한 매력으로 중국 4대 미녀로 손꼽힌다.

이번 작품을 통해 리빙빙은 지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니콜라 펠츠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로운 여배우들은 메간 폭스,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니콜라는 귀엽고 사랑스러움”(네이버 sonnetn), “중국의 대스타 리빙빙!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네이버 cnzty), “앳된 모습의 니콜라 펠츠! 매력적인 여배우이니 기대해봐도 좋을듯”(네이버 pastel061616), “여태 나왔던 주인공들 중 제일 이쁜 것 같다”(네이버 미스터 케이 2014), “니콜라 펠츠와 리빙빙의 출연만으로도 새로운 느낌! 두 여배우의 연기 얼른 보고싶다”(네이버 linthemo), “예쁜 여배우들의 출연으로 또 다른 재미를 줄 것 같다”(네이버 dusgk04)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입증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인 여주인공으로 니콜라 펠츠, 리빙빙이 출연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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