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첫 정규 앨범, 개코-박재범 지원에 윤종신 극찬까지…누구기에?

입력 2014-06-0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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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메바컬처 제공)
크러쉬 첫 정규 앨범

신예 크러쉬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허그미’가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크러쉬는 5일 정오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태양, 플라이투더스카이, 다비치 등 쟁쟁한 선배 가수들과 경쟁중이다. 그도 그럴 것이 크러쉬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미’에는 다이나믹듀오, 박재범 등 실력파 가수들의 피쳐링이 줄 이어 가요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허그미’는 스텝 기반의 힙합 R&B곡으로 크러쉬의 보컬과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의 랩이 어우러져 힙합 팬들의 환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선배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SNS에 “요즘 가장 돋보이는 뮤지션 크러쉬”라는 메시지를 통해 후배 가수를 응원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크러쉬 첫 정규 앨범 발매 소식에 “실력파 대형 신인의 등장이다. 크러쉬 첫 정규 앨범 들어보니 대박” “크러쉬 첫 정규 앨범으로 귀도장 확실히 찍네” “크러쉬 누구기에 데뷔부터 이렇게 화제인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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